과천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열린다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과천, 안양, 군포시 지역 주민 고충 상담 이루어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2/27 [13:59]
    과천시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 상담을 실시하는 이동신문고가 내년 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상담은 과천시민 뿐 아니라 인근 안양시민과 군포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 주민을 만나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이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하여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사항이나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행정분야 전체, 부패신고, 행정심판, 사회복지, 법률상담, 소비자피해 구제, 지적 분쟁, 노동관계 분야 등이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