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한민국 최초 지역 거점 특성화 캠퍼스 운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2/26 [16:26]
    오산시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2019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오산시는 시민들이 평생 배우고 나누는 학습문화를 만들고자 지역의 학습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특징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습이 나눔으로 연결될 수 있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오는 2019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추어 올해 6개 캠퍼스의 특성화 분야를 정하고, 캠퍼스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주민참여로 기획하였으며, 캠퍼스별 상징 일러스트를 개발하여 지난 21일 현판식을 갖고 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017년 문을 연 오산백년시민대학은 지역 전체를 하나의 통합학습연계망 구조로 만들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통합학습연계망이란 지역에 있는 6개 동의 주민자치센터를 캠퍼스로, 민간과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징검다리교실로 지정하여 배달강좌 런앤런, 학습살롱 강좌 운영이 가능하고, 2인 이상의 학습모임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중앙캠퍼스는 문화예술, 대원캠퍼스는 공동체, 남촌캠퍼스는 환경, 신장캠퍼스는 생활설계, 세마캠퍼스는 외국어, 초평캠퍼스는 인문사회 분야의 전문강좌가 전체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한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주민들의 거점인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여 보다 쉽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고, 주민참여 활동이 활성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