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사랑의교회로부터 기부받은 연탄 1만5천장 꿀벌마을 취약계층 가구 60곳에 전달

과천동주민센터, 연탄 지원가구 파악 위해 한 달간 자원봉사자 투입해 주거현황 방문 조사 실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2/24 [11:54]
    과천시 과천동주민센터는 서초동 사랑의교회로부터 전달받은 연탄 1만 5천장을 대규모 비닐하우스 주거지역인 꿀벌마을 취약계층 가구 60곳에 전달했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과천시 과천동주민센터는 지난 22일 서초동 사랑의교회로부터 전달받은 연탄 1만 5천장을 대규모 비닐하우스 주거지역인 꿀벌마을 취약계층 가구 60곳에 전달했다.

연탄을 나르는 일에는 사랑의교회 봉사자 3백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 밝은 표정으로 연탄을 나르며 봉사에 임했다.

한편, 과천동주민센터에서는 연탄 지원가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자원봉사자를 투입하여 주거 현황에 대한 방문 조사를 실시했다.

꿀벌마을 주민들은 “겨울이 되면 추위에 늘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창고가 가득 채워지는 것을 보니 마음까지 다 훈훈하다.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윤영 과천동장은 “많은 양의 연탄을 우리 과천지역의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도와주셔서 꿀벌마을 주민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