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초선 "김경숙"의원 의 돋보인 5분 발언 "반란 " - 월판선 "박달역 " 관련 최 시장 사과 요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2/23 [23:14]

 

▲ 12월20일 안양시의회 제24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경숙의원이 5분 자유발언하고 있다     © 사진 = 김경숙 의원실

 

[ 미디어투데이 /안양 = 안상일 기자 ] 안양시의회의 지난 20일(금)  244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단연 '돋보인' 의원은 김경숙 (한국,비례 )의원 이다. 예상치 못한 '반란'적인 발언 이었다.

 

김 의원은 다른 다섯명의 동료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여섯번째 마지막으로 등단했다. 당초에는 발언순서가 두번째였으나 동료 의원 요청에 기꺼이 발언순서를 바꿔준 '양보의 미덕'을 발휘했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안양2동 양명교옆 '동방콘크리트'가 20여년을 불법으로 공장을 가동한것에 대해 공무원의 무책임과 비호 의혹을 제기했다.  

 

공장 설립이 불가능한 1종 주거지역에 버젓이 장기간 가동을 한 '악덕기업'의 불법 행위에 대해 단속 공무원은" 면피성 "기본적 과태료만 부과했다. 이는  '봐주기 편법'으로 보인다는 따끔한 지적도 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 시장에게 "행정대집행"등 특단의 조치와 강도높은 사후관리를 요구했다.

 

또한 관련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동방콘크리트를 "산업집적법" 위반으로 사직당국에 고발한 금년에 부임한 기업지원과장과 팀장,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런 일련의 조치는 안양시의 위상을 높인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   김경숙 의원 의원사무실에서 시민과 민원상담 전화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경숙 의원실

 

이어 '김경숙'의원은 '최대호'시장의 6,13시장선거에서 한  "박달역 유치 약속 " 공약에 대해 최 시장의 사과와 유감 표명을 강력히 요구했다. 시의회의 실추된 위상회복을 위해서는 이것이 선결과제임도 아울러 강조했다.

 

최 시장은 선거과정에서 박달동 주민들에게 "박달역 설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한 사실이 있는지를 묻고 이에 대한 서면답변도 요구했다. 최 시장은 전 (이필운) 시장의 밀실행정으로 박달역 유치가 잘못된 것을 본인이 한번 바꿔보겠다고 약속했다" 는 전언 이다.

 

'김경숙'의원은 초선이지만 안양시의 고질적인 '봐주기 비호 행정'을 바로잡으려는  강한 의지 표명과 민민간(民民間)의 갈등이 증폭되고있는 박달역 설치문제에 대해 시의회의 위상 회복 선결과제로  최대호 시장의 사과와 유감 표명 요구는 시의적절한 "반란"적 5분 자유발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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