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책으로 펼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청소년 독서문화체험 북콘서트 결과보고회 개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2/21 [08:41]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전경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일 북부청사에서 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청소년 독서문화체험 북콘서트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0회 걸쳐 지역별로 진행한 북콘서트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독서문화체험 북콘서트 추진실적, 이천송정중·시흥 대흥중의 운영 사례 발표, 북콘서트 추진 개선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청소년 독서문화체험 북콘서트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 총 5,300여 명이 참석하여, 작가 강연, 도서나눔, 시화전, 독서명언, 캘리그라피,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이천 송정중학교에서는 하상욱 시인의‘시 읽는 밤 : 시밤’이라는 주제로 국어교과와 연계하여 시화전과 책표지 만들기, 패러디 시 등의 사전 활동을 통해‘국어 수업시간의 사전 활동으로 작가님 강연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흥 대흥중학교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교감선생님의 색소폰 공연, 학생 시화전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기획하여‘우리 아이의 작품이 전시되어 신기하고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 김명희 평생교육과장은“북콘서트는 책 읽을 시간이 없어 독서가 힘든 청소년들에게 교과연계 독서활동 등으로 수업과 독서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북콘서트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이 함께 즐기는 소통하는 독서문화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