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덕일산업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2/12 [14:08]
    덕일산업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및 덕일산업에서 12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각각 성금 1,000만원과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두곳 모두 매년 잊지 않고 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착한기업이다.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270여 입주 회원사의 12,000여명 사원들과 공단 직원 모두‘기업 발전이 곧 자신의 발전이며 평택시의 발전’이라는 진취적인 생각으로 오늘도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며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덕일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자동차정밀 부품소재 개발업체로‘가장 안전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를 경영이념으로 임직원 모두 하나하나의 제품을 엄격하게 관리 및 제품 생산에 주력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기덕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공단과 기업으로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과 덕일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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