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초등생 독서력 자극하는 골든벨

군포시 군포2동, 지역 초등생 대상 독서퀴즈대회 개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1/29 [13:45]
    군포2동 제7회 함께하는 독서골든벨 대회 현장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군포시 군포2동이 지역 내 초등생들의 독서력을 자극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르도록 돕는 ‘함께하는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지난 28일 열린 독서골든벨에는 지역의 6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이 한 명씩 짝을 이룬, 25개 팀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2017·2018 군포의 책 중 아동 분야 도서인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와 ‘친절한 돼지 씨’에서 문제가 출제된 이번 골든벨에서 가장 뛰어난 독서력을 뽐낸 대상 팀의 명예는 김승호·김준호 학생이 차지했다. 이 외에 이날 독서골든벨에서는 박성우·박혜민 학생이 최우수 팀으로 뽑히고, 우수 2개 팀과 장려 3개 팀의 입상자도 선정됐다.

이남구 군포2동장은 “독서골든벨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친구나 가족과 함께 참여해 협동·경쟁하며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이웃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마을잔치”라며 “주민이 행복한 자치사업이 더 많아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2동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1월에 함께하는 독서골든벨을 개최하며, 지역 아동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