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방재율 의원,미래인재교육 필요성주장관련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1/19 [17:14]
    미래인재교육 필요성주장관련

[미디어투데이] 경기도의회 방재율 의원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인재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방재율 의원은 지난 16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성남?의정부?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의정부교육지원청의 미래인재교육센터에 대한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미래인재교육센터는 복합적 교육공간으로 융합교육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위해 지난 7월 의정부교육지원청 내에 구축됐다.

방재율 의원은 “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초·중·고등학생의 미래교육 지역체험장, 학생·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바람직한 사례”로, “미래인재교육센터를 활용한 인재육성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장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방 의원은 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질의에서 “유치원 방학 중 방과후 과정으로 운영되는 행복한 방학 울타리 사업이 통학버스가 운영되지 않아 미참여 원아 발생과 교사의 휴가 미실시로 인한 근무 부담 등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방 의원은 추가질의를 통해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시설관리센터가 18명의 인력으로 111개교를 관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지적하고, “시범운영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만족도를 조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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