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중산2동, 2022년 마을복지사업 첫발 내딛다

움직이는 부업공장, 고구마순 수확·판매

안상일기자 | 입력 : 2022/09/28 [12:34]

▲ 일산동구청


[미디어투데이=안상일기자] 고양특례시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월) 마을복지사업‘움직이는 부업공장’의 일환으로 고구마순 수확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자치회원, 동 직원 등 16명이 참여했다. 고구마순은 관내 경로당 3곳에 전달됐다. 고구마순 일부는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계획하고, 고구마 텃밭 제공(주민자치회), 고구마 수확(주민자치회, 동 협의체), 고구마순 다듬기(마을 어르신), 판매(동 협의체) 등 각 층의 지역주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했다.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몸은 고되지만 모든 직능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민관협업으로 진행되는 마을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동 협의체와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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