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2022년 제1회 안성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지원배기자 | 입력 : 2022/09/28 [11:54]

▲ 안성시,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미디어투데이=지원배기자] 안성시는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7일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가 안성맞춤랜드에서 축제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에서는 지난 19일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조치사항 결과를 검토하고, 위원장인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건축기술사, 시설 설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전기·가스설비와 설치 구조물, 공연장 등 전체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먹거리 부스 내 가스 사용에 대한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수시 안전점검 진행 및 이용자 교육을 강조하고,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 및 비상대피로 사전안내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4년 만에 열리는 바우덕이 축제이기에 평소보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축제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축제 끝까지 행사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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