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 정치부 = 김화길 기자 ] 24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갑 ) 주관으로 제17회 '간도(間島)의 날 행사 및 간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간도의 날은 한민족의 북방영토를 영구히 중국이 소유하기 위하여 역사왜곡을 추진하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다응하기 위하여 국민의 뜻을 모우기 위한 간도되찾기운동분부가 선포한 날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하여 오늘 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간도되찾기운동본부 김준성 상임대표의 사회로 1부 행사는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장덕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명수의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국회 일정으로 불참하였고 ,이어 이일걸 간도학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1부행사는 간도행사시(詩) 낭독과 국제적으로 간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선언함과 동시에 UN을 통해 간도를 찿기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건의한다는 등의 6개항의 건의문을 채택 하였다
이어서 2부 세미나에서 홍보대사인 정권수박사의 " 외교를 빛낸 이중하 토문감계사의 재조명" 이란 주제 발표와 간도학회 7대회장을 지낸 조원홍박사의 "쇠망하는 중공과 간도 수복"이란 주제 발표를 끝으로 행사를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