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을축제 ‘엄마 어디가’ 네 번째 이야기 개최
평화의 소녀상 손을 잡아주세요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10/01 [14:56]
[미디어투데이 = 안정태 기자]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김포지역 내 단체·기관 및 동아리와의 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인 마을축제 '엄마 어디가' 네 번째 이야기를 오는 6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의 소녀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시간으로 김포시, 김포 맘카페 김진나, 복지공동체 ‘色동아리’, 김포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김포평화나비,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10시 30분 아코디언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며 11시부터 ∼ 오후 4시까지는 경기도 2018년 복지공동체사업에 선정된 ‘色동아리’, 김포 맘카페 김진나의 ‘우리동네동아리’,김포평화나비, 평화의 소녀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의 문화콘텐츠 및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의 소녀상을 알리는 계기 및 주민 소통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마을과 마을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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