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서 호우 대책 집중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2/08/10 [15:49]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2년 8월 9일 방학천합류점 등 수해취약지점 등을 찾아 수방상황을 점검했다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8월 9일 서울시 전역의 집중호우에 따라 도봉구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유관부서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자정 무렵 수방상황 점검을 위해 지역 내 하천변 등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중랑천 일대, 방학천 합류점, 쌍문709교, 방학동 저지대 주택가 등을 둘러본 오언석 구청장은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는 상습 침수지, 공사장, 빗물받이 등 재해취약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하고, 지하차도와 하천 제방도로 미통제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을 끝까지 유지해달라.”라고 당부하며, “불필요한 행사나 회의는 줄이고, 피해현장의 응급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지시했다.

한편 도봉구는 2022년 8월 8일부터 8월 10일 9시까지 297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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