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

20일, 수원시·수원남부경찰서·수원소방서, 인계동 주민과 함께 캠페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9/20 [10:59]
    수원시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수원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20일 인계동 중심상업지역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수원남부경찰서·수원소방서 직원과 인계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하고, 시민들에게 깨우동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했다.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깨우동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계동 중심상업지구는 수원의 대표 중심가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수원남부경찰서, 수원소방서는 지난 5일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인계박스 내 불법 주정차·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범죄 발생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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