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관련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09/19 [11:54]

▲ 동두천시의회는 19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 = 동두천시의회 제공


[미디어투데이 = 안정태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9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성수 의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의회 의원들은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인 드림지역아동센터, 푸른샘지역아동센터, 수화통역센터 등 총 3곳을 방문하여 쌀, 라면, 송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에는 책장, 영어서적 등을 별도로 전달하고, 국민기초수급권자인 중증장애인 70명에게는 참치 선물세트를 각각 전달하는 등 4백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감사와 사랑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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