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펀치 > 중우 (衆愚) 정치/ 지지율 / 김화길 논설위원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2/08/01 [09:15]

 

《미디어투데이 - 펀치 》

-                                중우(衆愚)정치 / 지지율 

                                                                               

                                                                김 화 길  논설위원

 지난 대선 선거운동 기간 중 이재명은 "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다 " , " 백현동 몸통은 박근혜정부다 " 라는 궤변을 선거 유세 현장에서 , 방송 토론에서 쏟아냈다

이재명은 또 7.29일 YouTube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 고학력.고소득자 , 소위 부자라고 하는 분 중에는 우리(민주당) 지지자가 더 많고 " , " 저학력.저소득층이 국힘 지지자가 많다"라고 말하면서 이어 " 안타까운 현실인데 언론 때문에 그렇다 " 라고 덧붙혔다

이에 대해
언론과 유튜브 방송들은 최근의 여론 조사에서 나타난 자료를 분석하면서 " 팩트가 틀렸고 , 국민 갈라치기 선동이다 " 라고 못밖았다
단적으로 말하면
고학력.고소득자 일수록 국민의힘 지지자가 많고 지지율은 지역으로 분산되어온 것이 정확한 팩트다

이재명 ,
전과 4범이고
현재 대장동 , 백현동 개발 관련 사건 , 법카 국고손실 , 성남FC문제 , 변호사비 대납 사건 등의 수사가 급 피치를 올리고 있고 , 이재명 수사와 관련된 참고인 , 피의자들이 벌써 4명이나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
머지않아 국립호텔 체크인 날짜가 임박한 그가 국민 갈라치기 인식을 들어내는건 ,

문재인 좌빨정권이 일사분란하게 주도했던 국민 갈라치기 정책과
극렬한 팬덤정치인 지역 편중 대깨문과 민노총 등의 극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하는 중우(衆愚)정치를 해왔던 현상의 연속성이라 볼 수 있다

중우(衆愚)정치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주창된 이 말은
올바른 판단력을 상실한 대중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정치로 ,
상대적으로 이성보다 감성에 약한 , 한마디로 선동(煽動)되기 쉬운 민중들에게 통제된 정보를 제공하여 일부 정치가의 의도대로 이끄는 정치로 ,

문재인에 의해 자행된 좌파이념 586집단의 중우정치는 문빠 혹은 대깨문으로 불리는 극렬한 팬덤이 그 진앙지이다

윤석열정부의 최근 지지율은 28%까지 내려가 출범 2개월반여 만에 큰 정치적 파장과 국민적 우려를 낳고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야 언론 , 방송 , YouTube  등에서 세계경제 악화로 인한 국내경제의 위기 , 인사 문제 , 이준석과 권성동으로 인한 국민의힘 내부 혼란 문제가 주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필자는 지적되는 위 문제 이외에도
여론조사기관의 의도적인 여론 조작 , 또 좌파패거리들의 선동프레임으로 팬덤들의 여론 하락을 위한 조직적인 활동 등도 큰 원인으로 작동하고 ,

정권 교체 이후
문재인정권의 안보관련 적폐수사의 큰 이슈인
서해공무원피살 월북몰이 , 귀순 어부 강제 북송 사건 등과 이재명의 고구마 줄기 같은  방대한 비리에 대한 수사 진척의 답답함으로 지지세력의 피로감이 극대화되고 ,

좌파 처럼 극렬 지지 세력인 대깨문 , 개딸 같은 팬덤 세력이 없고 ,대중 선동 프레임 구축도 못하는 보수우파의 한계가 또다른 큰 원인이라 판단한다

이재명 , 지금 당권 경쟁에 한창이나 그가 대표가 될 것은 자명하다

필자는 그를 보면 ,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교도소 수감이 확실 시 되는 그가 말도아닌 궤변을 늘어놓으며 새로운 방탄갑옷을 입겠다고 몸부림치는 모습에 과연 그의 머릿속과 마음속은 얼마나 편안할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아마도 보통의 평범한 사람의 가슴속과는 전혀 다른 생태조직을 갖고 있는 듯 하다

하기야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 또 자신의 측근이 4명이나 죽음으로 내몰아쳐도 나와는 상관없다는 그에게 무얼 기대할 수 있겠는가 ??

윤석열 정부 ,
지지율 하락 원인에 정치력 부재도 일부 원인일 수도 있겠으나 필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썩고 냄새나는 4류 정치와 타협하는 건 공정과 정의와 상식을 규범으로 하는 윤석열정부에게는 맞지 않는다

문재인과 좌빨 586들이  저질로 놓은 국가의 비정상화(非正常化)를 정상화(正常化)로 바로 잡으려면 각고의 정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아직도 40%여에 이르는 犬豚같은  어리석은 국민들에게 제 2의 광우병같은 사태를 유발시킬지도 모를
좌빨들의 팬덤 , 중우정치의 선동 프레임에 대한 대응 방안도 수립하고 ,

문재인 일당 , 이재명의 적폐 수사에 속도를 내어 조속 마무리하고 .
난맥처럼 엉킨 국가정책의 선후경중(先後輕重)을 가려 차근차근 추진하면 지지율은 정상화 될 것이다(吉)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