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0회 오산시민의날 기념식및 체육대회 성대히 개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09/16 [23:28]

 

 

 

 [ 미디어투데이 / 오산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오산시(시장곽상욱)지난 14일부터152일간 오산천특설무대오산종합운동장에서 30오산시민의날을맞아 다채로운프로그램으로 시민과함께즐기고경축하는이벤트형기념식과경축행사를개최했다.

 

이번행사는14경축기념식과축하공연을시작으로15일에는시민화합체육행사와음식문화축제로펼쳐졌다.

 

 경축기념식축하공연은오산천특설무대에서개최되었는데베트남꽝남성대표단과영동군,속초시,순천시대표단을비롯한기관·단체장,그리고많은시민이자리한가운데성대하게열렸ek.

 

평소지역발전을위해헌신봉사하며애향심을드높인분에게최고영예의시민대상을선정하여시상했다.

 

 또한30오산시민의경축기념식식전공연으로국외자매도시인베트남꽝남성민속예술단국내자매도시영동군난계국악단공연이펼쳐져자매도시와함께하는특별한행사로진행되었ek.

 

축하공연으로는우주소녀,헤이즈,송대관,김혜연,지원이,설하윤,오산시홍보대사정수빈이출연하여시민들에게가을밤의즐거움을선사했다.

 

 15일에는시가주최하고오산시체육회가주관하는30오산시민의체육대회가오산종합운동장에서열렸다.

 

  

아침부터내린비로인해오전10개회선언을시작으로내빈들과유소년축구선수30명이함께무대앞에서희망을담은풍선날리기퍼포먼스를펼쳤으며,에어사다리릴레이,피구경기남녀계주등으로시민화합이벤트형체육대회가진행되어즐거운체육행사한마당이펼쳤다.

 

특히이번대회에다시부활시킨씨름 경기에서는모래판의람바다로유명한박광덕씨름선수가심판으로초청되어재미난입담과함께모래판의열기를뜨겁게달구었다.

 

 한편,30오산시민의체육대회는세마동에서종합우승을차지하며,대회우승기를가져가는영예를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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