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시원한 나눔물결 이어져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08/14 [13:34]
    맷돌36 숯불갈비 선풍기 전달식

[미디어투데이 = 안정태 기자]남양주시 화동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시민들의 시원한 나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소재 맷돌36 숯불갈비는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냉방용품이 파손되거나 노후된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선풍기 30대를 화도수동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동우유니온 화도영업소의 직원들도 십시일반 돈을 모아 무더위에 지쳤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기 위해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맷돌36 숯불갈비 전용성 대표와 ㈜동우유니온 화도영업소 직원들은“기록적인 폭염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뉴스를 접하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후원 동기를 밝혔다.

한편, 이 날 전달 된 후원품은 폭염취약 주거지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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