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보건소, 오는 12월까지 '정신건강 스탬프 투어' 진행

수원시 정신건강 기관 6곳 방문해 퀴즈 풀고 스탬프 인증 받으면 기념품 증정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8/08 [10:04]
    정신건강 스탬프함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수원시보건소가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을 방문해 인증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주는 ‘정신건강 스탬프 투어’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수원시보건소는 관내 정신건강 관련기관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다.

생애주기별 4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총 6개 센터를 방문해 스탬프투어 인증대에서 정신건강 관련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오는 12월까지 인증 스탬프가 있는 6개 센터를 들러 스탬프를 받아두면 된다. 스탬프를 다 모은 시민은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에 스탬프 용지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500명에게 스테인리스 컵을 기념품으로 준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정신건강 스탬프를 모으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용지는 6개 센터에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모든 기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말 및 공휴일엔 운영하지 않는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