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외식사업 아카데미 위탁교육 수탁기관 재모집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접수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7/19 [10:14]
    안산시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9월부터 일반음식점 영업자 및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외식사업 아카데미를 위탁 받아 운영할 안산시 소재 전문 교육기관을 재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록구에 따르면 지난 1차 모집에서 소수 업체만 신청해 관련 법에 따라 재모집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외식사업 관련 전문과정이 개설된 기관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이 풍부하고 공공사업에 참여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안산시 소재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상록구청 환경위생과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어려움에 직면한 음식업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위생업소 지원대책’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4차례가 진행돼 551명이 수료했다.

이번에 진행될 교육은 기존 영업자 및 창업 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인기메뉴 조리 시연 등의 실무와 이론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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