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시민과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유관기관·복지시설, 경로당, 동주민센터 방문…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7/09 [09:01]

▲ 사람 중심·소통 중심의 ‘새로운 군포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한대희 군포시장이 민선7기 시민과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 사진 = 군포시청 제공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사람 중심·소통 중심의 ‘새로운 군포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한대희 군포시장이 민선7기 시민과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한대희 시장은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관내 유관기관·복지시설 14곳과 경로당 114곳, 11개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한다.

방문일정은 9일 군포1동/대야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군포2동, 13일 산본1동/금정동, 16일 오금동/재궁동, 17일 궁내동/광정동, 18일 산본2동/수리동 순으로 진행된다. 유관기관은 10일과 19일에 방문한다.

한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앞으로 펼칠 민선7기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해 가는 열린 시정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희망의 미래를 열어 갈 소통·협치 시스템으로 ‘군포시민 100인 원탁회의’와 ‘시장 직속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를 설치, 상시 운영해 시민참여의 혁신 성공모델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새로운 군포 100년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시정운영으로 군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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