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 선거 , " 부정부패, 측근비리, 압수수색 - - 싫어요 " 피켓 곳곳에서 1인시위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6/12 [13:53]

  

 

 

 [ 안양 = 안상일 기자 ]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안양시내 곳곳에서 “부정부패, 측근비리, 압수수색... 싫어요”가 쓰인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식선거기간의 시작과 함께 시작된 1인 시위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손00원장이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의 비리를 고발하면서 시작한 것으로, 시간이 가면서 동참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선거 막바지인 오늘은 10여 군데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인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저마다 “안양을 사랑하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여야를 떠나 안양에 비리는 안 된다”며 “깨끗한 시장을 뽑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