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북미회담 성공과 평화 기원 출근길 캠페인 벌려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6/12 [00:26]

  

 

 [ 안양 = 안상일 기자 ]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오는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기원하며, 하루 앞서 6월11일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기원” 게릴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대호 후보와 지지자 그리고 임영란·고병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는 안양시 ‘평화의 공원’ 일대와 명학역 출근길 곳곳에서 피켓을 들고 평화기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출근길 시민들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함께 인증사진을 찍는 등 한반도 평화에 깊은 공감을 표현하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최대호 후보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의 초석이다. 평화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것이다. 60만 안양 시민들과 함께 북미정상회담의 성공과 이를 주도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반도 평화정착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캠페인 취지를 밝히며, “안양이 비록 경기북부처럼 접경지역은 아니지만 다양한 형태의 경제·문화·산업 교류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에 한반도평화를 위한 안양시민의 노력은 꼭 필요하다. 남북협력을 통한 안양시가 남북협력의 중심 도시로써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최대호 후보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외교 성공 등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안양시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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