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똑똑똑! 찾아가는 이동일자리센터입니다

직접 찾아가는 이동일자리센터 운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6/11 [10:32]
    일자리 야간상담소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안성시는 지난 3월 말부터 잠재된 구인.구직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내고, 구직자 및 구인업체의 기회비용 절감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하며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일자리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4회 운영되고, 관내 아파트단지와 마트, 도서관 등 다중집합시설에서 구인.구직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찾아가는 이동일자리센터는 옥산주공 아파트, 롯데마트, 공도 쌍용스윗닷홈 아파트 등에서 운영되었고, 그동안 일자리센터를 알지 못했던 시민들과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구직자들이 청년층부터 주부, 노인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직업상담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후 이동일자리센터는 오는 15일 홍익아파트, 29일 공도 주은풍림아파트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소, 시간을 확대할 예정으로 찾아가는 고객마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안성맞춤대로 984에 위치한 안성일자리센터는 12명의 전문 직업상담사를 일자리센터뿐만 아니라 공도읍, 미양, 대덕, 죽산, 장애인복지관에 배치하여 구인구직자들에게 일자리상담은 물론 기업정보제공, 취업프로그램 운영, 동행면접, 채용박람회, 경력단절여성 취업 등 취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1:1상담을 통해 모든 시민이 일자리를 갖는 그날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음은 물론, 주간에 상담이 어려운 구인구직자를 위해 매주 목요일 야간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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