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8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인형극 공연

‘어린왕자의 입속 여행’ 구강보건교육 인형극 공연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6/11 [10:30]
    안성시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안성시보건소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인형극을 무료로 공연한다.

2018년 구강보건의 날 표어인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 건강의 첫걸음'으로 어려서부터 올바른 치아 관리를 통해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고, 치아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인형극을 공연하게 됐다.

공연은 관내 6∼7세 어린이 1,400명을 대상으로 충치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당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인형극 외에도 마술공연, 패널전시, 인형캐릭터와 사진 찍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행사의 안전을 위해 안내와 질서유지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치는 치료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올바른 생활습관과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훈훈한 바람이 품은 제주 함덕 '서우봉' 풍경
1/12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