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럼 > 안양시장 후보 '최대호' , 세월호 제주 술자리 논란의 "합리적 의심 "

' 눈을 가린' 제주성산포 포장마차 해명의 허구 (虛構)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6/10 [18:26]

 

 

 우려했든 일이 현실화 됐다. 6,13 안양시장 선거에서 "최대호(더불어민주당 )" 후보가 "이필운(자유한국당 )"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으로 고발 했다. 최 후보는 9일'정기열' 선대본부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실을 공표했다. 혐의 사실 진실여부는 차후 재판을 통해  밝혀 질 것이다.

 

이 후보가 '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을 했다는  혐의다.  한 여성의 인권을 유린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올것이 왔다는 중론이다. 최 후보는 과거에도 여러건의 고소 사건의 당사자 였다. 2014년 안양시장 선거때에도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소 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 후보를 " **의 달인"이라고 까지 혹평(酷評) 하기도 한다.

 

최 후보는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 ( 2014,4,19~20) 제주도 성산포 ( 포장마차)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포장마차에 썼다는 글씨의 필적감정서를 제시 하고 본인의 자필 글씨와 서명이 아니라고 주장 한다. 그러나 제시한 (필적)감정서는 공인기관이 아닌 사설 업체에서 발급한" 감정서"이므로 인정할수 없다는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또한 7개 항공사의 탑승확인서에는 주민(등록증) 번호나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정상적'인 탑승확인서로 인정 할수 없고, 특히 대한항공의 경우 "확인 불가"로 회신하여 신빙성에 문제가 있음을 알수있다 ( 조회기간도 별지에는 2014,1,1~12,31로 되어있다. 타 항공사의 경우 4,16~4,20로 되어있음) . " 최대호"라는 인물이 다움(Daum)의 경우 인물란에 등재된 사람  (대학교수, 방송인, 시인, 검사,기업인등)만 해도   최소한 7~ 8명이 된다. 수원시청 출입기자 중에도 '최대호' 기자가 있다.

 

동명이인(同名異人) 일 가능성이 농후 하다. 따라서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탑승 확인서는 원천적으로 인정 할수 없다. 필자가 확인한바 탑승확인을 위해서는 필히 성명과 생년월일,회원번호,편명, 날자 등을 기재해야만 한다.  제주공항은 동일 항공사라도 하루에도 여러편의 항공기가 이착륙하기 때문이다.

 

제일 손쉬운 방법은 항공사가 아닌 "제주공항공사"의 제주공항 탑승기록을 확인하는 것이다. 제주공항공사에는 7개 항공사의 탑승기록이  모두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것도 사법기관이나 본인의 요청에 의해서만 확인할수 있을것이다.

 

 4년전 탑승기록의 존재 여부는 불명확 하다. 최 후보는 제주에 가지 않은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제주공항공사에  2014,4,19~20 일치 (이착륙) 탑승기록을 발급 받아야 만 한다.이에 대한 기자들의 세월호 사건 당시 제주도 여행의 " 합리적 의심" 은 계속될 것이다. 최대호 후보의 결단을 촉구한다.

 

최 후보가 당초 주장한 4월 19일의 행적이 인테넷 신문의 B기자에 의하면 " 최 후보의 해명과 달리  계획된 일정 ( 알뜰시장 방문, 장례식장 문상 등)과는 무관하게 4,19일 이 아닌 4, 24일 문상과 알뜰시장 방문 취소등으로 확인되며 이런 내용은 전 전공노 S위원장의 재반박과 B기자에 의하여 확인되고 있다.

 

S위원장은 2018,5,21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2014,4,19, 최대호 후보가 제주도 성산포 부근 포장마차 에서 술자리를 갖었다 "고 최초 의문을 제기한 당사자다 . 그후 S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확인을 위해 제주도를 3차 방문 을 했고, 2차 방문에는 안양시 출입기자가 동행했고  3차방문에는 민주당 '이정국' 위원장과 동행 " 임을 밝혔다.

 

S위원장은 현재 "압수수색, 측근비리, 뇌물수수 등이 싫어요"라는 피켓을 들고 안양시 전 지역을 돌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S 위원장 관련 제주도 포장마차 술자리 진실은 최 후보가 S위원장을  고소하면 간단히 해결 될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S 위원장이 수사 받았다는  얘기는 없다 . 최 후보에게 묻는다, 제주 성산포 포장마차 술자리 진실을 - - - - . 

 

또한  인권이 짓밟혔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는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상무위원'으로 2017년 8월 여러명의 당직자와 제주도 여행을 했다. 우연히 성산포 포장마차에 들렸다가 포장마차 천정에 써있는 최대호 시장의 글씨와 서명을 발견하게 되면서 세월호 침몰 당시  제주도 여행 술자리 문제가 6,13 안양시장선거에서 일파만파로 비화 되고있다.

 

지난  6, 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였든 L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녹취동영상으로 '한 시민의 인권을 짓밟은 이필운후보와 관련자들을 고발합니다'라는 기자회견과 회견문을 배포했다.

 

그러나 기자가 확인 바로는 공개된 동영상은 이필운 후보측에서 '불법녹취,불법조작, 불법유포'등을 한 사실을 확인 할수는 없었다. 이 후보측은 7분짜리 동영상을 최 후보측의 누군가로부터 전해 받았으며 이는 안양시장 후보 경선과정에 불만을 품은 민주당원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추정 된다. 전체를 노출할수없어 일부 내용만 방영했다는 주장이다.

 

필자가 기자회견장에서 L씨에게 질문 한바와같이 당사자인 A씨의 대리인이라는 주장은 신빙성이 낮다. 진정 이 후보에게 책임을 물으려면 "미 투 (Mee Too)" 폭로와 같이 본인이 기자회견장에 직접 나와 사건 경위를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야 할 것이다. 항간의 유언비어 (?)와 같이 민주당 내부의 면피용 회견이 아닌지 의심 할수밖에 없다.  

 

세월호 사건은 박근혜 정권의 몰락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 존망에 버금가는 엄중한 비상사태 였다. 이러한 시기에 60만 시민의 안양시정을 책임진 시장이 제주도로 여행가서 술자리를 갖었다면 이는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해야 할 중대 사건이다.

 

이제라도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제주도 성산포 포장마차 술자리 논란의 진실을 밝혀  이필운 후보와 깨끗하고 거짓없는 정책 시장 선거가 이뤄지도록  할 공동 책임이 있다.(  편집인 /대표기자 = 안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