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킴이고교연합,전군연, 일파만파등 우파 보수단체, 22일 정권교체 광화문집회 개최

김화길 기자 | 입력 : 2022/01/22 [21:56]

 

  문재인 정권 퇴진 1,22,광화문집회에서 참석 시민단체 대표들이 연단에 도열해 있다  사진 =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미디어투데이/ 정치사회부 = 김화길/ 성용제/안상일 기자] 3.9대선을 46일 앞두고 문재인 정권을 축출하기 위한 정권 교체 광화문 집회가 오늘 오후2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나라지킴이고교연합 , 일파만파 , 전군구국동지회 , 자유정의시민연합 등 보수우파단체의 총 결집으로 개최하였다

 

이형규 고교연합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권영철 고교연합 행사본부장 ,김수자(숙명여고,69)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박태우 (대전고,61) 애국시민 대표의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성명서' 낭독이 있었다 (성명서 기사 하단 게재 )  

  ©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이형규 부회장이 1 ,22,문재인정권 퇴진 광화문집회에서 개회선언을 하고있다   사진 = 미디어투데이 

 

첫번째 연사로는 윤 용 ( 전 고려대 신방과 명예교수 ) 교수 , 이어 이재춘 전 러시아대사 , 신기훈 전군연 자문위원 , 이왕재 교수의 연설로 이어졌으며 한결같이 좌편향 문재인 정부의 잇단 정책 실패의 규탄과 정권교체의 당위성과 열망을 불태웠다

 

  ©  문재인 정권 퇴진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민계식회장 (사진 왼쪽) 과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의 모습   사진 =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연설 중간중간마다 난타 공연 , 조국건 ,임연희 , 이향숙등 애국가수들의 열창은 집회 참가자들을 하나로 묶는 뜨거운 마음의 표출이었다

 

  1,22, 문재인정권 퇴진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애국시민들의 모습  사진 = 미디어투데이

 

이어 광화문앞- 경복궁역- 효자동치안센터 - 청와대 정문까지의 행진을 마쳤다

오늘 집회에는 오랜만의 화창하고 기온 상승으로 3,000여명 (주최측 추산 )의 회원과 애국시민들이 함께하였다

<성 명 서 >

                                     성  명  서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존경하는 보수야권의 대선 후보 여러분!

 

오늘 우리 애국시민대표들은 작금의 심각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목도하며 우리의 입장 표명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아래 이렇게 성명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가장 어려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들어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은 그동안 쌓아놓았던 모든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상실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가야 할 모든 미래적 희망과 소망도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죽느냐 사느냐의 심각한 기로에 서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자유민주주의 가치는 사라졌고, 우리의 안보와 국방에는 큰 구멍이 생겼습니다. 또한 굳건했던 한미동맹에는 심각한 균열이 생기고 한일관계도 파탄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현 정부가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는 종中, 종北 정책을 통해서 극명하게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비참한 것은 이런 종중 종북 정책을 강행함에도 중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자세는 더욱 거만해지고 대한민국을 자기들의 속국처럼 다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 정권은 더욱 비굴하고 굴욕적인 대중 정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 정부의 퍼주기식 대북정책은 그 어느 역대 정부도 경험하지 못했던 미사일 세례와 비난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제도 심각한 포퓰리즘 정책으로 우리의 후손들은 엄청난 빗더미에 허덕이게 될 것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결국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안보 외교 모든 분야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심각한 기로에 서게 된 것입니다. 이 정부가 취임 초기 주장했던 공정, 정의, 평등은 레토릭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이런 심각한 국내외적 상황에서 이번에 우리가 맞이하게 될 3.9 대선은 우리 대한민국의 생사를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재 모든 야권은 갈기 갈기 찢겨져 있고 야권의 대선 후보들은 하나 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제각기 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야당의 분열로 인해 큰 대의를 위해 하나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가장 어두운 미래를 맞을 것이 확실합니다. 지난 번 2020년도 4월 총선이 야권의 분열로 거여국회를 만들어주어 좌파입법활동이 난무하여 대한민국이 더 빨리 무너지고 있음을 우리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일찍이 이 나라의 건국 대통령이신 이승만 박사께서는 제20대 대선에서 보수 야권 후보 단일화라는 시대적 난제를 예견이라도 하고 계셨음인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으로 우리 국민을 계도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승리를 위하여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하나로 합쳐야 합니다. 자살극을 멈춰야 합니다. 지지도가 가장 앞선 야당 후보를 앞세워 밀고 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번 3.9 대선에선 참패하게 될 것입니다. 제 살을 뜯어 먹는 아픔을 겪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종중, 종북, 반미 국가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보수 야권 대선 후보 여러분!

 

이와같은 중차대한 시기에 여러분은 국가 대사와 국운을 바로 여러분 자신의 판단으로 좌우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서 계십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혼자서 빨리 가는 것이 함께 멀리 가는 것만 같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혜로운 속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번 대선전도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무섭고 두려운 체제 선택의 싸움입니다. 선택은 하나입니다. 체제전쟁에서 우리 자유우파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이것이 역사가 부여한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역사의 죄인으로 영원히 남을 것인가 아니면 청사에 길이 빛날 구국의 영웅으로 남을 것인가를 결단하는 것은 바로 야권의 모든 대선후보들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2022년 ㅣ월 22일

                    

                    범야권대선후보단일화추진국민협의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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