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중앙공원 부·울·경 최고 높이 전통그네와 셉테드 조명시설 설치해 센트럴파크로 정비한다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2/01/21 [18:24]

기장군청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오규석 기장군수는 19일 오후 2시 30분경 정관읍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정관읍 중심에 위치한 ‘중앙공원’은 대형 잔디광장(약 8,200㎡)이 있는 약 21,000㎡ 규모의 문화와 여가 중심 근린공원이다. 특히 잔디광장은 공연, 축제,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주민 문화커뮤니티 공간이며, 휴식과 피크닉을 즐기는 광장으로 많은 주민이 찾고 있는 기장의 대표 공원이다.

그간 야간 조명시설이 부족해 야간에 개최되는 문화행사와 휴식, 여가공간으로 부족함이 있었다. 이에 기장군은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야간 조명 설치 예산 2억원을 확보해 4월까지 대형 공원등 55개 점을 추가 설치해 정관 중앙공원을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잔디광장에는 소설 춘향전에서 춘향이와 이몽룡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 남원의 전통그네와 유사한 높이 6m, 폭 4.5m의 대형 전통그네 4개와 솟대, 장승을 예산 5천여만원을 투입해 설치한다. 남원의 광한루원처럼 이몽룡과 춘향이의 사랑의 정취와 도심에서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중앙공원’ 전통그네와 셉테드 조명 설치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정관읍 중심에 위치해 많은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중앙공원에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셉테드 조명 시설과 부·울·경 최고 높이 전통그네와 장승 등을 설치해 전통과 첨단이 조화되는 기장의 센트럴파크가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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