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박달스마트밸리 민간사업자 선정 심사위원 자격문제로 심사결과 발표 중단 관련 기자회견

공모과정, 심사위원 자격, 공정성 문제등을 야기시킨 책임자 문책 요구
선정의 투명성,공정성 담보, 대선및 지방선거 이후로 선정 연기 강력 주장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2/01/04 [20:44]

  ©  안양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4일 송고실에서 기자회견 하고있는 음경택 안양시의원의 모습     사진 = 음경택 시의원실

 

[ 미디어투데이/ 안양 = 안상일 기자 ]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 선정발표를 앞두고 심사위원의 자격논란에 휩싸이며, 또다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안양시의회 음경택의원에 의하면 지난 12월28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위해 10명의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4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후 발표를 앞두고 있었으나, 국방‧군사관련분야의 심사위원 자격에 문제가 제기되어 아직까지도 심사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음의원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서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의 무경험과 전문성부족에서 오는 인적‧행정시스템의 부재로 이와 같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따라서 민간사업자선정과 관련한 일체의 행정을 중지하고 문제점 보완 후에, 원점에서 재검토후 백지상태에서 다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음의원은 공모과정과 심사위원의 자격심사 등 두 번씩이나 문제를 일으켜,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행정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공정성논란을 야기시킨 책임자에 대한 문책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아래는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트밸리 조성사업 ( 약칭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선정과 관련하여 시민,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그간의 경위, 진행상황, 요구사항등을 담은 음경택의원의  '긴급기자회견문'을 첨부 한다 (편집자 =주 ) 

 

                                 긴 급 기 자 회 견 문 (전문 )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약칭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민간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저는 수차례에 걸쳐서 박달스마트밸리의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따라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결국 저의 걱정과 우려대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에서부터 크게 삐걱거리면서, 지역사회와 관련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공정성논란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그동안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2021년 8월5일에 민간사업자 선정공고를 하여 105개 업체가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하였으나, 지난 9월16일에 석연찮은 사유로 민간사업자 선정공고를 전격 취소하여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공신력을 떨어트렸습니다.

 

이후 안양도시공사는 2021년 10월5일 민간사업자 선정과 관련하여 2차 재공고를 하였고 10월14일 마감결과 96개 업체만이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12월 17일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아 32개 업체가 4개 컨소시엄으로 사업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12월6일부터 12월22일까지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심사위원 후보자 등록 안내 및 접수 후, 지난 12월28일 10명의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당일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하기로 공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28일 우선협상자 선정발표를 앞두고 10명의 심사위원 중 국방‧군사 관련분야의 심사위원 자격과 관련한 문제가 제기되어, 당일 28일 발표하기로 계획했던 민간사업자 선정발표를 아직까지도 미루고 있으며, 안양도시공사는 12월29일 민간사업자 공모안내 우선협상대상자 결과는 안양도시공사가 추후 공고할 예정입니다. 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사업자선정과정에서부터 큰 문제를 일으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을 바라는 안양시민과 박달동주민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문제가 불거졌는지 긍금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저는 수차례에 걸쳐서 민간사업자선정을 서둘려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문재인대통령 임기내에 최대호시장 임기내에 민간사업자를 급하게 선정하려고 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입니다.

 

다음으로는 약2조원이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기에는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인력과 조직력, 행정력으로는 엄청난 리스크가 발생될 소지는 늘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경험 부족과 전문성부족으로 인한 총체적인 시스템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민간사업자 선정공고 후 취소, 이후에 재공고와 사업자선정발표를 앞두고 무기한 발표연기라는 전대미문의 코메디 행정으로,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행정력과 공신력을 또다시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정상적인 추진과, 민간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혼란과 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다음과 같이 두 가지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먼저 두 차례에 걸친 실책행정으로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공신력과 사업의 공정성에 문제를 야기시킨 관계자들께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며. 다음으로는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한 민간사업자 선정도 새로운 조직과 시스템에 의해서 원점에서 재검토 후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는 그동안 제가 수차례 주장했던 공익성과 투명성. 그리고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안양시민과 관계기관 및 관련업계 등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며, 그 연장선상에서 충분한 검토 후 3월9일 대선과 6월1일 지방선거이후에 민간사업자 선정절차를 진행하여, 투명성과 공정성 시비로부터 스스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2022년 1월 4일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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