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제17회 K-뷰티월드페스티벌 국제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05/24 [17:31]

▲ 뷰티디자인학과 학과장 유진우교수, 뷰티디자인학과교수와 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     © 사진 = 신경대학교 제공


[화성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뷰티디자인학과는 지난 4월 28일(토)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된 2018년 제17회 K-뷰티월드페스티벌 국제 미용대회에 출전해 대회 참피온상으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하여 그랑프리대상(국회의원상)과 작품부문 대상, 금상, 은상, 등을 휩쓸었다. 

 

대회날, 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스페셜이펙트바디페인팅, 특수분장,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분야로 출전하여 K-뷰티의 위상을 떨치며 남다른 기량을 펼쳤다. 

 

K-뷰티월드페스티벌 국제대회는 한류 세계열풍의 영향으로 세계 뷰티메카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대회로 신경대학교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뷰티 시장의 중요한 축제로 평가받는 대회에서 수상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뷰티디자인학과 유진우 학과장은 뷰티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큰 실적을 거두는 것은 학생 스스로 성취하고자하는 욕구와 전공분야에 대한 열정이 매우 강하며, 그런 열정을 뒷받침해주는 교수들의 지도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에서 신경대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우수성을 알린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지도, 지원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뷰티실습실 인테리어 환경을 국내 고급 뷰티살롱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연출하고, 각 전공분야에서 갖추어야할 다양한 기자재들을 완벽히 구비하고 있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으며, 또한 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올 2018년도부터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분야 뿐 아니라 방송&영화 특수분장, 패션네일아트, 메디컬 스킨케어 전공으로 더욱 활성화 시키면서 각 분야의 현장학습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하면서 특성화 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학과운영방침은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 및 창업 또는 교육분야로 꿈을 펼칠 때 실습을 겸비한 학문적 질적 성장을 갖춘 전문적인 뷰티인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교육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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