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 안상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최대호 " 예비후보가 세월호 사건 당시 ( 4월19일) 제주도 성산포 인근을 방문한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본지의 22일자 -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 세월호 사건당시 제주도 여행 진위 논란 확산 - 기사 에 대해 이는 '사실무근' 이라고 주장 하면서 증빙자료인 당시 ' 시장 일정표' 와 '시장 친필 사본'을 보내왔다.
이에 본지는 보내 온 (인쇄된)일정표를 공개한다. 그러나 의문은 아직도 남는다. 누가 무슨 이유로 제주도 성산포 인근 의 건물 ( 가건물로 추정 )내 방명록에 최 후보의 실명을 도용, 기재한 것인지 알수없다.
본지는 시장 일정의 진행 사실 여부를 시장 비서실등을 통해 확인해야 하나 여러 여건상 불가능 하다. 이에 대한 진실은 양 당사자 만이 안다.
어쩌면 영원히 미궁속으로 빠질지도 모른다. 추후 사실 제보등으로 상황이 전환되면 기사로 공개할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