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음경택',의원 안양산업진흥원,강소기업 육성,지원 업체 선정 불법 의혹 제기

지원업체 선정 평가표 조작 의혹및 선정기준 무시 자의적 적용 주장
산업진흥원 정상화 위해 원장과 본부장 사과와 사퇴 촉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12/23 [21:39]

 

  ©  안양시의회 음경택의원이 23일 오후  시청 송고실에서 안양산업진흥원 정상화를 위해 원장과본부장 사퇴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있다  사진 = 음경택 의원실

 

[ 미디어 투데이 /  정치사회부 = 안상일 기자 ]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음경택의원 ( 평촌,평안, 귀인, 범계,갈산 )은 안양시 산하기관인 안양산업진흥원의 정상화를 위해원장과 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최대호 안양시장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23일 오후 5시 안양시청 송고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기자회견을 자청한 음의원에 따르면 안양산업진흥원은 김흥규원장 취임이후 인사문제 등이 불거진지 오래되었고 공고문과 선정방법 및 기준을 무시하고 ,스마트형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강소기업 육성 R&D 지원체선정을 한 의혹이 있다며 2022년 본예산 예산심의(12. 13 &12.18)와 본회의장(12. 21)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원장과 본부장의 사과와 함께 사퇴를 촉구하였었다.

 

이후 음의원은 최대호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산업진흥원의 정상화문제를 논의 하고자 했으나 최대호시장은 아직까지 면담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산업진흥원 역시 반성과 사과는 커녕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음의원은 안양산업진흥원의 정상화를 위해 원장과 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최대호시장을 결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이후에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더 강력한 후속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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