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5/15 [09:45]
    수원시

[수원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수원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15일 권선구 탑동 서둔중앙사거리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소년 탈선·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청소년쉼터 관계자와 수원서부경찰서 서호지구대, 시·구·동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의 보호기관 연계 아르바이트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등 청소년 보호 전반에 대해 홍보했다.

또 인근 유흥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 판매금지에 대해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부착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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