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통한 실질적 취업 연계 추진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11/30 [15:24]

안양산업진흥원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통한 실질적 취업 연계 추진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안양시가 11월 30일 안양산업진흥원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 기업 등 산학관 협력 관계자 1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한양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대림대학교, 한세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평촌공업고등학교,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근명고등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등 13개 학교와 2개의 우수기업과 시 기업경제과, 한국광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우수 중소기업의 사업소개 및 채용계획 안내를 통한 고교, 대학 졸업예정자의 채용 연계와 정부공모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사전준비를 위한 한국광기술원과의 공동참여 안내 및 다양한 기업요구 대응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동반성장과 산학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기술분야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참석하여 빅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중소기업 기술의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한 협력과 안양의 대학, 고교와의 협업을 통한 정부사업 수주 확대 및 공동추진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청년창업 100개 기업 육성 관련 우수기업(블루 100 기업)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시즐의 이지현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 통합 공정 분석 솔루션 분야의 확장성, 제조기업의 혁신 등으로 제조업의 위협 요인 해결과 원가 절감으로 경쟁력 강화를 언급하였고, 산학협력 시범사업으로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체험을 통한 인재 조기발굴로 2024년까지 47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더플랜잇의 양재식 대표는 대체 육류 연구개발 스타트업체로 전세계 대체육류 시장의 가치를 설명하며 IT와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더 정교한 식품 개발로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방학 중, 학기 중, 채용 전환형 인턴십 운영을 통해 2025년까지 303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계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 협의회를 통해 소개 받은 주식회사 유비씨와 연계하여 과기정통부의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었고 5개월의 교육과정 운영과 그 중 2명의 학생은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안양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 내년에도 주기적인 산학관 협력 협의회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경제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의 원활한 연결과 기술적 교류 등 산학관 협력에 필요한 매개체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적인 협의회 운영을 통해 산학관 협력 사업 수요조사 및 공동 추진 방안 마련, 기업과 학교 간 구인구직 미스 매칭 해결과 기술교육 및 교류, 산학관 공동 과제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외부의 우수기업 적극 유치를 위한 스케일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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