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투데이= 김화길/ 성용제/안상일 기자 ]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이하 '고교연합' 이라 함 )은 금주 토요일(11.20)부터 정권교체를 위한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을 확보하고있는 '일파만파'와 함께 토요집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집회는 '테이너 김'의 사회로 오후2시 민계식 '고교연합'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구상진 한변회장의 "대장동 특검 "
윤용 교수의 " 대장동 도적놈들" ,
이진수 트루스포럼 부회장의 " 상식적으로 좀 이상하지 않니? "
김택기 전군구국동지회장의 지지 연설 ,
강군열 고대구국동지회장의 지지 연설 ,
박태우 교수(정치학박사)의 야권대선후보 단일화,
일본인'와타나베 미카' 교수의 지지 연설 등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크게 얻었다
연설 도중 중간중간마다 애국가수 김영선 ,소프라노 변한나 목사 , 이홍식 고규연합 자문위원장의 노래와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집회를 마치고 선도차에 탑승한 '이형규' 고교연합 사무총장의 정권교체 열망의 절규가 끊이지않고 이어지면서 삼청동 총리공관앞까지 행진한 후 집회를 마무리 하였다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