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성인대상 ‘2018 박물관 문화학교’ 운영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04/19 [14:54]
    2018 박물관 문화학교

[미디어투데이]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양주시민과 경기북부 성인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18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문화강좌로 오는 5월 9일부터 7월 26일까지 12주과정으로 ▲매주 수요일에는 ‘전통 닥종이 인형 만들기 초급반’을, ▲금요일에는 ‘전통 매듭과 바느질 규방용품 만들기 초급반’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초급과정에 이어 올해 9월 중 중급반 문화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양주시민을 비롯해 동두천시와 의정부시 등 경기북부지역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museum.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5월 8일까지 이메일(ichi244@korea.kr)이나 전화(☎031-8082-4173, 418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화 접수시에는 개강 당일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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