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봄철 환경정화 활동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4/19 [13:04]
[안성 = 안상일 / 안정태 기자]금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금광면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조령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금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금광면새마을부녀회 및 금광면 직원 50여 명은 금광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조령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쓰레기 0.5톤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썼다.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금광면 직원 합동으로 자율적 청소에 참여함으로써 민·관 단체가 화합해 우리 지역을 살리려는 노력을 하고, 주민들에게도 모범을 보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 행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금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금광면새마을부녀회는 금광호수 대청소, 실개천 청소 및 폐비닐 수거, 호수변 도로 청소 등 금광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