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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계식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회장이 문재인 정권 규탄과 대장동 특검 실시를 요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미디어투데이 

[ 미디어투데이 / 정치부 = 김화길/성용제 / 안상일 기자 ] 30일 오후 2시 사회적거리두기 일부 완화로 '대장동 특검' 요구및 '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를 고교연합과 경기도 의사협회가 공동으로 광화문 교보빌딩앞에서 가졌다

비록 49명의 인원 제한은 있었지만 오가는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졌고 그동안 참았던 울분과 4개월여 남은 대선을 앞두고 정권교체의 열망을 더욱 높히는데 열기가 고조되었다

  문재인정권 규탄및 대장동특검 실시 요구 광화문 교보빌딩앞 집회에서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이 찬조연설및 사회를 보고있다   사진 = 미디어투데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이재명'으로 확정되었으나 그의 대권후보 운명은 '대장동게이트'  특검에 대한  국민의 폭발적 요구로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이형규 사무총장이 문재인 정권 규탄및 대장동 특검 실시를 요구하는 찬조연설에서 열변을 토하고 있다 .   사진 = 미디어투데이  

오늘 집회는 경기도의사협회장 '이동욱'  구국동지의 사회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연사로는 '민계식' 고교연합 회장의 연설을 시작으로 '이형규'고교연합 사무총장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역사두길포럼 '나지훈' 사무총장 ,'한민호' 공자학원실체 바로알기 운동본부 대표 ,'유승수' 고교연합 고문변호사 순으로  뜨거운 애국의  '나라지킴이'의 열변이 계속됐다.

 30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있은 문제인정권 규탄및 대장동특검실시 요구 고교연합과 경기도의사협회의 공동 집회를 취재하는 취재진의 모습   사진 = 미디어투데이  

연사들은 문재인 정권 규탄과 대장동게이트 특검을 실시하라는 내용을 한 목소리로 소리높혀 외쳤다

집회 중간 중간에 테너 '조국건'  애국가수 , 소프라노 '변한나' 목사(한국기독tv)의 노래와 고교연합 자문위원장인 '이홍식'  동지의 하모니카 연주는 집회 참가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