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운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4/13 [14:01]
    안양시청

[안양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안양시가 4월부터 노인대학,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명 이상 교육대상을 모집한 기관이 만안구보건소에 교육을 신청하면 보건소 관계자와 외부강사 등이 나서 개인별 기초검진은 물론 만성질환 관리법, 구강관리, 식생활 교육, 치매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기관 일정과 요청에 따라 12월까지 진행되며, 오는 18일에는 반석교회에서, 19일에는 평성교회와 제일교회에서 교육이 예정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며 “적절한 관리를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이 뇌졸중, 협심증 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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