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순실 ) 편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10/05 [07:19]

 

< 최서원씨 편지>

                  한가위에 나라를 사랑하는 분들께 바라는 마음의 글

저는 최서원(최순실)입니다.

 

안민석의원의 300조 은닉재산으로 대한민국이 광분하고 그걸 사실로 믿었던 국민들이 있었기에 박대통령이 탄핵 되고 저는 마녀 사냥을 당했고, 저의 딸은 모든 청춘의 삶을 빼앗겼고, 아이들은 광야에 내몰아 쳤습니다.

 

300조가 얼마나 어마어마한 돈인데 빌 게이츠의 세계 갑부도 가지고 있지 못하는 돈이고, 70년대 나라 재정이 그렇게 어려울 때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 자금이 흘러 들어갔다는 썰은 완전 거짓임이 드러났고, 그 허구는 조작을 넘어 현실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었고, 몇 백조 은닉재산과 페이퍼컴퍼니의 거짓에 선동되어 이 나라를 소용돌이 속에 몰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반성은커녕, 안민석이의 거짓이 먹히는 것은 그들만의 추종자들과 일부 국민들이 믿고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국정 농단이 일어난 지 5년이 되어가고, 죄 없는 박대통령의 투옥 생활도 5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2.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제는 제발 국민들이 깨어나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여러분!

 

진실을 보기가 그렇게 두려우십니까?
한 나라의 여성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 죄 없는 분을 5년동안 감옥에 보냈으면,
이제는 진실의 빛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작금에 정치는 정치인들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당의 주력인사들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한 사람은 악랄하고 잔인하게 없는 죄를 씌워 박대통령을 구속시킨 자이며, 탄핵을 주도한 배신자인 사람, 박대통령을 출당시킨 이들이 어쩌면 한결같이 야당의 주자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탄핵의 정당성을 이야기하고 있고, 여당의 주자는 안민석이가 총괄팀장을 맡고 있는 곳이 있으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과연 지금 현 정권보다 나아질지 의문이 갑니다.

3.
모두가 거짓과 야욕과 욕망에 찬 이들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런 무모한 이들이 대권을 도전한다는 데 어떤 나라를 만들 수 있을 지 의문스럽습니다.
경제공동체나 묵시적 청탁으로 엮어 뇌물 죄를 씌우고 모든 재산을 빼앗고 그것도 모자라 박대통령 사저를 공매로 부쳤습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악랄하고 잔인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 그런 걸 진행하는 현 정권은 언론 중재법까지 만들어 입을 틀어 막겠다고 하는 데, 2016년 그 당시 그 법을 왜 안 만들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모든 언론과 안민석이를 비롯한 거짓을 꾸며내고 기획한 정치인들과, 일반 유투버들, 극성지지자들이 다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언론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지 정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블랙 대법관의 결정문의 일부를 보면서 우리나라 대법원은 김명수 원장을 비롯해 정권에 아부하고 눈치를 보고 편향된 인사를 하고 있으니,
이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묻고 싶을 뿐입니다.

4.
나쁜 권력일수록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고, 그들의 지지자들만의 얘길 듣기 좋아하니……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는 분열되고 박대통령을 탄핵 시켜 더 좋아지고, 잘 살게 되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나을 이용하여 미르, K-스포츠 재단의 출연금을 뇌물 죄로 씌웠으나, 저는 강요했거나 기업인들 누구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승마협회에 삼성이 자금을 출현한 것을, 삼성의 묵시적 청탁이 있었다는 것도 허구와 거짓입니다.

 

무엇 때문에 박대통령께서 나의 딸을 위해 그렇게 했다는 건지, 국민들에게 왜 그걸 믿을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말 3마리 때문에 박대통령이 삼성에 그런 걸 그것도 묵시적 청탁 같은 심령술을 동원하여 모함을 하여 있지도 않은 죄를 씌워 이 어둡고 고통스러운 감옥에 보낼 수 있습니까?

 

왜 거짓과 허구엔 그렇게 분노하면서, 진실에는 그렇게 야속하리만큼 나서질 않습니까?
저의 딸은 검찰이 수사도 하기 전에 인터폴 수배를 하였고, 중졸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조국의 딸에겐 왜 그렇게 관대하십니까? 왜 기다려 주는 것입니까?

5.
같은 나라에서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너무 한 것 아닙니까?
하물며 야당 대선주자의 한 사람은 조국 수사가 과했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권력이 좋다 한들 이리 세월의 기교에 따라갈 수가 있습니까?

 

이 나라는 박대통령 탄핵 후 기본이 무너지고, 정의가 파괴되고, 공정이 무너지고, 법치가 없어졌습니다. 아부와 권력의 치부만 남아 세상에 경험해 보지도 않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탄핵에 손을 들고 나섰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저는 그 대가로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딸과 손주들의 삶마저 빼앗아 갔습니다.

 

적어도 박대통령 때는 기본과 원칙이 서 있는 나라였고, 외교적으로 강력한 나라였습니다.
K-문화가 최고의 위치에 있었고, 그걸 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런 분을 세월호의 밀월 설이니, 굿판이니, 우리 딸이 박대통령 딸이니, 온갖 거짓과 모략으로 몰아세워 국민들이 몰아냈습니다.
이제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이 나서서 진실을 위해 거짓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6.
이 거짓이 밝혀지지 않은 채, 나아가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욱 암울해 질 것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가족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거짓을 반드시 밝혀 단죄하고, 진실을 위해 용감하고,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위대한 사람을 우리 국민들이 찾아내셔서 이 나라를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는 나라’ 라고 느끼셨다면 국민들께서도 그냥 그렇게 가는 걸 보시지 말고 진실을 위해, 그 거짓을 밝혀 주시는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이대로 마음에 분노만 차 계시다면, 언젠가 우리는 이 나라의 자유를 빼앗길 지도 모릅니다.
마음대로 이야기하고, 자유를 만끽하고, 따뜻한 지도자가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

 

5년동안 감옥에서 5번째 추석을 보내고, 손자들 생일이 다가오는데 케익에 촛불도 한번 꽂아 주지 못한 저의 심정은 너무 애가 타고 가슴이 아픕니다.

7.
그러나 저는 국정 농단을 부릴 정도로 권력을 가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만일 그럴 생각이었다면 어떤 직책을 받았을 것입니다.

 

지금의 현 정권의 행태가 바로 국정농단이자 국정 파탄입니다.
늘 전 그냥 그분의 그 모습 그대로 도와 드리고 싶었을 뿐임을 먼 훗날은 꼭 알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박대통령이 처음 대통령이 되시고 저도에 가셨을 때 찍은 사진 속 치마는 남대문 시장에서 가판대에서 팔던 만원짜리 고무줄 치마입니다.
그런 그분을 어찌 뇌물로 엮어 5년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게 하십니까?
국민들께서 너무 하셨다는 걸, 너무 속았다는 걸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17년도는 저의 어떠한 말도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고, 듣지도 않았습니다.
헌재에 증인으로 나갔을 때, 꽂았던 핀이 구치소에서 3백원에 팔던 것이었는데…… 사람들이 40∽50만원짜리라고 했습니다. 그런 국민들이 원망스럽고 미웠습니다.
저는 마녀가 아니고 정상적인 한 딸의 어미이고, 손주들이 있는 할머니입니다.

8.
거짓을 누르지 않으면, 그 위에 진실이 올라 올 수가 없습니다.
애국자 여러분,

 

이제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이 땅에 살고 살아가야하는 우리 미래의 아이들에게 진실을 밝혀 주시는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처음 경험해 보는 아름다운 나라, 희망의 나라를 만들어 주시길 한가위에 소원을 바라봅니다.

                             2021. 9. 21. 한가위에 최서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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