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이재현'의원, '행복추구권'이 배제된 '청년주택' 건설계획 철회 요구

박달동 청년주택 22호 건설, 소공원 철거 반대 120일째 피켓 "1인시위' 계속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9/18 [11:27]

 

  ©  이재현 의원이 제 269회 임시회 (21.9.17.)에서 5분발언 하고있다.  사진 = 이재현 의원실

 

[ 미디어투데이 /안양= 안상일 기자 ] 안양시의회 '이재현 (국힘, 안양2 박달 1 2동 )' 의원이 박달1동에  추진중인 청년주택 22호 건설계획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17일 안양시의회 제269회 임시회를 통해서다. 이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지역 주민의 '행복추구권'이 배제된 청년주택 건설계획은  철회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지역 주민이 120일째 피켓과 머리띠를 두르고 '1인시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타깝고 힘든실정" 이라는 점도 강조 했다.

 

안양시는 박달1동 48-3일원 소공원에 '청년주택22호, 경로당, 다목적4실, 지하주차장 (76면)' 건설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으로 2017년12월에 선정했다. 이를 LH와 위탁사업으로 2017년 12월27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현'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안양시는 부지 주변 560여 세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음을 지적했다.  주민들의 요구는 녹지공간및 소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것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행복추구권'을 향유하는 소박한 권리를 요구한다" 는것이다.

 

박달1동의 유일한 지역 소공원에 청년주택 22호 건설은 '소탐대실'의 오류를 범한다고 했다.  소공원과 인근 주차장을 철거하고 청년주택 22호를 건설한다는 발상부터 잘못된 행정이라고 질타했다.

 

주민설명회에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경로당 회원, 친여 일부주민만이 참석하는 '들러리' 의견청취는 '형식적'이며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는것이 아니라고 했다.

 

진정한 주민설명회는 공원주변 빌라,주택가 1,000여 주민이 참석하는것이어야 한다고 했다. '정곡'을 찌르는 지적이다. 안양시는 이제라도 지역주민의 진정한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이 의원은 '청년주택'은 교통이 편리한곳에 건설되어야 하며 또한 대중교통, 지하철 인근, 퇴근시 주차장 확보가 용이한곳이어야 한다는점도 아울러 지적했다. 

 

또한 최대호 시장에게 늦었지만 이제라도 주민대표를 만나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선제적 조치를 요구했다. 

 

끝으로 '이재현' 의원은 청년주택 22호 건설 계획은 반드시 철회 되어야 한다는점을 재강조하고 지역 주민의 진솔한 소리를 대변한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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