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점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3/22 [16:01]

▲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선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 사진 = 수원시청 제공


[수원 = 안상일 / 안정태 기자]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22일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 8일에 이은 2번째 해빙기 안전점검이다.

‘2018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민간전문가, 수원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백운석 부시장은 민관합동 안전점검단과 함께 평화의 모후원(장안구 조원동), 수일중학교(장안구 송죽동), 숙지산 공원(팔달구 화서동) 등을 찾아 해빙기 지반 약화에 취약한 축대·옹벽·절개지를 중심으로 주요 구조부의 변위, 균열 진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백운석 부시장은 “안전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소를 즉시 시정하라”고 주문하며 “시민 모두가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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