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안정적 정착을 위한 귀농학교 운영

김광수 기자 | 입력 : 2021/08/03 [12:19]


[미디어투데이=김광수 기자] 장수군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귀농귀촌인 교육생 1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장수 귀농학교를 운영한다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4기 귀농학교는 장영수 군수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장수군 소개 및 귀농정책 안내, 귀농선배와 함께하는 특강, 농기계 교육 등 24개 과정으로 구성해 귀농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강의하고 듣는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귀농 전반을 소개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귀농귀촌인들이 현실적인 농촌정착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귀농한 선배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농 후 실패사례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귀농귀촌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과 주의할 내용들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새내기 귀농학교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귀농귀촌인들이 정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비귀농인들이 교육 신청 및 상담은 장수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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