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국회 한·아세안 포럼 창립총회 참석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2/22 [15:40]
    정세균 의장

[국회 = 안상일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 오전 11시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한·아세안 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한국과 아세안은 1989년 대화 관계를 수립한 이래 지난 2010년에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까지 발전해온 긴밀한 관계”라면서 “특히 지난 2017년 11월에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발표하는 등 우리 외교의 전면에 떠올랐다” 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경제 파트너이자 외교·안보의 핵심 동반자" 라고 강조하면서 “국회 한·아세안 포럼이 아세안 각국 의회와 활발하게 교류해 내실있는 의회외교를 이끌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국회 한·아세안 포럼은 회장을 맡은 이수혁 의원 등 30명의 의원이 정회원으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들이 명예회원으로 함께한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