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사회단체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봉사회, 설 명절 맞아 사랑의 흰떡나누기 행사 가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2/19 [13:27]
    양성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흰떡나누기 행사

[안성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봉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흰떡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으며, 관내 35개 마을 취약계층 70가구를 발굴해 떡국떡 350kg상당을 개별 포장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더불어 사는 정과 희망을 나누어 주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우 적십자봉사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전달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적십자봉사회원들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 및 자원모으기, 송편나누기, 김장담가주기 등의 봉사활동과 관내 각종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흰떡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인도주의적 적십자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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