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생태체험학습장 보수 추진

노후·파손된 퍼걸러 보수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6/15 [17:21]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 생태체험학습장 내 퍼걸러 4곳의 노후·파손된 바닥 목재와 지붕을 보수하고 있다.

생태체험학습장 내 퍼걸러는 잔디광장 옆에 설치돼 시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해 인기가 많은 시설이다.

퍼걸러의 바닥 목재와 지붕이 노후·파손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시설보수가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이번 사업으로 퍼걸러의 파손된 바닥 목재를 교체하고 지붕을 보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식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원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내 돗자리 간 2m 이상 간격을 유지토록 홍보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민에게 착용토록 안내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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