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 행정안전부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대상' 선정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6/15 [15:58]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성)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을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초기 구축비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시설물 유지보수 및 설비점검, 기간제 출퇴근 관리 등 시설관리 전반 업무를 전산화할 계획이다.

공단은 시스템 구축 비용 및 이용료 등 약 1,700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소프트웨어 구매비용 절감과 동시에 업무의 효율성은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공단 이사장은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북구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혁신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경영효율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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