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유은혜 부총리와 학교방역 관리 운영 현장 방문 점검

학교 방역 관리 및 등교 밀집도 등 관련 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04/12 [18:36]

유은혜 부총리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1년 등교 개학에 따른 방역실태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4월 1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도연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등과 함께 양명고등학교(교장 이인환)를 방문해 2021년 등교 개학 및 고3 매일 등교에 따른 고등학교 방역 관련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유은혜 부총리와 전성화 교육장은 학교 교실, 급식실 및 일시적 관찰실 등 학교시설을 둘러보며 등교 밀집도의 적정성, 원격수업 지원 방안 등 전반적인 방역 관리 방안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학교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명고등학교는 등교 개학에 따라 코로나19 상황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교내 거리두기 준수를 위하여 일 2회 발열체크, 간격 유지를 위한 칸막이 설치 및 책상 재배치, 방역수칙 관련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교 운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성화 교육장은 “등교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학교내 방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상황 발생 시 원격수업 운영 및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