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등 16명 코로나19 확진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04/12 [18:10]

고양시청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고양시는 11일 저녁 3명, 12일 16시 기준 13명 등 총 1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지인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2명, 실용음악학원 관련 2명,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7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6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실용음악학원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수강생 1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수는 총 23명이 됐다.

4월 1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53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449명(국내감염 2,367명, 해외감염 8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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