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면 자원봉사캠프 봄맞이 쑥캐기 및 쑥덕 나눔 활동 실시

‘사람과 마을을 잇는 자원봉사! 북면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해요’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4/07 [17:15]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창원시는 7일 북면 자원봉사캠프에서 쑥떡을 만들어 지역의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면 자원봉사캠프지기들이 봄을 맞아 청정지역 북면 수변생태공원에서 자라는 제철 쑥을 캐어 쑥떡을 만들었으며, 북면 지역의 경로당 11곳에 직접 전달했다.

쑥캐기 및 쑥떡 만들기 행사에 직접 참여한 한 캠프지기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늘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통해 작은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익태 창원시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스스로 찾아 나서는 캠프지기에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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